<영적 교제>/감동을 주는 글

사람이 모이는 리더

소망의 언덕 2007. 12. 24. 16:33

<리더북스, 정영진 목사 지음, 사람이 모이는 리더, 사람이 떠나는 리더>를 읽고 있습니다.

리더의 정의는 많겠지만 한마디로 '사람들이 따르는 사람'이란 정의가 가장 명쾌합니다.

리더십 중의 최고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그것은 바로 '십자가 리더십'입니다.

즉 조직원들을 위해 죽는 리더십을 말하는데, 최고의 모범을 보이신 이는 물론 예수님이시죠. 우리들의 죄를 짊어지고 우리를 살리기 위해 죽으신 최고의 리더, 예수님!!!

그래서 열 두 제자를 비롯한 수많은 순교자들이 2000년이 넘도록, 아니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예수님을 위해 목숨까지도 불사하며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나폴레옹도 부하 한명을 잃으면 적의 목을 여섯을 베어야 칼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부하들을 끔찍히 아끼는 나폴레옹을 위해 부하들은 기꺼이 생명을 바쳤습니다.

이렇게 부하들을 위해 죽는 리더십이 최고의 리더십입니다.

 

리더십이 충만할 때는 모든 무리가 지체없이 리더를 따릅니다.

성도인 우리가 영적 카리스마를 발휘할 때는 성령충만 할 때입니다.

성도들은 결코 사람을 따르지 않습니다. 리더안에 계신 성령하나님을 따르는 것이죠.

 

새해에는 예수님의 천만분의 일이라도 닮아, 십자가 리더십을 발휘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어짜피 오늘도 천국에 한걸음 더 다가간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주신 귀한 생명들을 약속의 땅 가나안(천국)에 입성시키는 일은,

오직 힘으로도 되지 아니하고 능으로도 되지 아니하고 십자가 리더십으로만 가능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