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잘될 수 밖에 없는 존재들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었다기보단 먹었습니다.
'잘되는 나'는 조엘 오스틴 목사님이 '긍정의 힘 시리즈'에 이어 지은 신간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가슴이 희망으로 부풀어 올라 몇 번이고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고 몇 번인가 큰소리로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로 웃었습니다. 제 꿈이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사람인데, 소망으로 이미 세계를 제패하고 있는 믿음의 대선배님을 만나 감화감동을 받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요. 육에 뿌리를 둔 세상적인 소망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신령한 소망말입니다.
조엘 오스틴 목사님은 성경말씀을 '긍정'이란 실로 끊임없이 뽑아내고 있습니다.
그는 그 실로 우리에게 '행복'과 '진실'과 '비전'과 '성취'란 옷을 지어 입고 '찬미'와 '기쁨'의 삶을 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기쁨으로 너무나 눈부시게 환하게 웃으면서....
제가 왜 그토록 환희하는지 한가지만 들려드릴게요.
예수님을 영접한 우리들은 왕족이랍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육적으로는 다윗왕의 가문에서 나셨고, 영적으로는 전능왕 창조주와 동등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한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이 수혈된 사람들입니다. 부활승천하셔서 만왕의 왕이 되신 그의 피가 우리 몸에 흐르고 있습니다. 다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할 그 분의 피가... 그래서 우리는 왕족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왕족으로서의 권리뿐만 아니라 "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의 사명도 있는 것 아닐까요?
책의 페이지마다 가득 박혀있는 그 진주를 다 캐어드릴 순 없습니다.
당신이 손수 읽어 보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그의 이러한 권유는 이성의 힘에 의해 도출된 위로와 격려가 아닌
피조물들의 삶의 원리이자, 하나님의 계시라는 걸 저는 압니다.
혹시 지금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신가요?
'불행'이라는 것은 느낌과 생각입니다.
느낌과 생각은 지나가는 것입니다.
거품 같은 것입니다. 잠깐 있으면 스러질 것들입니다.
허탄한 생각에 왕족의 피가 흐르는 소중한 당신을 내어주지 마십시오.
창조주 하나님은 당신을 향한 위대한 목적을 가지고 당신이 가장 행복하게 살도록 오늘도 당신을 빚고 계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잘될 수 밖에 없는 존재들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저는 당신이 책을 먹고 영양이 좋아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에 다시 데뷰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최선을 다해 당신을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가신다는 것을 믿으시기를요!!!
조금만 맡기지 마시고 "터억~"모두 맡기시기를요~~~
날마다 그 분의 은혜를 기대하고 그 분께 당신의 삶을 맡기면 당신의 인생은 그분이 보내주신 최고의 선물로 가득 채워지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당신께 이 책이 위대한 기적의 작은 시작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기쁨과 소망으로 빛나는 인생의 시작이요,
당신을 향한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향하여 두 발을 성큼 내딛는
대 전환점(Great Turnning Point) 이 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