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언덕 2008. 6. 23. 17:16

1 내 아들아,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2 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매그러우나 4 나중은 쑥같이 쓰고 두 날가진 칼같이 날카로우며 5 그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 걸음은 음부로 나아가나니 6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치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7 그런즉 아들들아 나를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 8 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하라 그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말라 9 두렵건대 네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잔포자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 10 두렵건대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11 두렵건데 마지막에 이르러 네 몸, 네 육체가 쇠폐할때에 네가 한탄하여 12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 13 내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나를 기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고  14 많은 무리들이 모인 중에서 모든 악에 거의 빠지게 되었었노라 하게 될까 하노라

 

 

15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16 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밖으로 넘치게 하겠으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17 그 물로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으로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18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19 그는 사랑스런 암사슴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20 내 아들아 어찌하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21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나니 그가 그 모든 길을 평탄케 하시느니라 22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을 인하여 죽겠고 미련함이 많음을 인하여 혼미하게 되느니라

<1900년에 함경남도에서 태어나 일찌기 예수님을 영접하고 장로가 되신 000님의 묘소, 1.4 후퇴때 월남하여 서울에 정착... 현재 신앙4대째... 그 분의 장남은 평양사범을 나와 중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월남해서는 교장선생님이자 장로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퍼쳤다. 며느리도 북한에서 여학교를 나온 엘리트... 후손들이 의사, 사업가, 서울대 등 명문대 재학... 성경은 창세기  17:1~8의 하나님과 아브라함과의

언약이 새겨져 있다>

 

(창 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 17: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창 17:3)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창 17: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창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1)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창 17:6)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창 17: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 17: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