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왜 그대를 가장 사랑하는 분을 배신하는가?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나에게 섹시한 얼굴과 몸매로 성적 매력을 발산하여 눈을 즐겁게 해주는 그이(그녀)일까?
선물을 가득 안겨주는 그이(그녀)일까?
아니다. 나를 위해 죽어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럼 누가 나를 위해 죽어줄 수 있을까?
내 남편(아내)일까?
자식일까?
부모님일까?
아니다.
나를 위해 정말로 죽은 분이 계시다.
아버지일까?
내가 사고로 죽을 운명이나 재수없이 옆에 지나가다 죽은 어떤 행인일까?
아니다.
그 분은 바로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죄로 멸망하고 사탄에게 저주받을 수 밖에 없던 나를 예수님이 손수 죽으심으로 인하여 사탄의 결박에서 구원하시고 천국 백성이 되게 하셨다.
세상 어느 다른 종교의 신(엄밀하게 말하면 신이 아님, 창조주 하나님만이 신임)이 그 택한 백성을 위해 죽었을까?
마호메트? 석가모니? 조상신?
어림도 없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으셨다.
왜 예수님이 하나님이냐고?
성경을 보라.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을까?
맞다. 그러나 또한 아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사건이 믿어지는 택한 백성을 위해 죽으셨다.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 사건이 믿어지지 않아 구원을 받지 못하고 저주와 사망의 법에 매어서 산다.
예수님은 아주 죽어버리셨나?
그렇다면 그는 순교자이지 신이 아니다.
신(하나님)이라서 그는 부활하셨다.
예수님의 재림은 무엇인가?
택한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다시 오시는 것을 말한다.
말세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원수가 되고 어제의 가족이 오늘의 타인이 된다. 심지어 아침의 가족이 저녁에 타인이 된다.
오호통재라,
사랑을 받는자여, 사랑을 줄 줄 모르면 받을 자격도 없다는 것을 아는가?
한 두 번은 주지만 어떻게 계속해서 받기만 할 수 있단 말인가?
세상에 그런 관계는 없다.
이세상 모든 권세는 예수님께 속해있다.
고로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고 어떻게 문제해결을 하고 어떻게 이 세상에서 쓰러지지 않고 세움을 받으려 하는가?
잘살고 싶고 행복하려 하면서 왜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가?
왜 기도하지 않는가?
왜 문제를 만나면 사탄이 주는 두려움의 포로가 되어 벌벌 떠는가?
오호애재라,
사탄의 포로가 되어 바들바들 떠는 행위는 무엇을 뜻하는가?
예수님을 배신하는 행위다.
왜?
예수님은 사탄의 머리를 깬 분이다.
고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사탄은 머리가 박살나서 도망간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한 그대여,
예수님을 의지하여 속히 사탄의 머리를 깨부수지 않고
왜 그대를 가장 사랑하는 그 분을 배신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