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고난주간 다섯째날-그리스도의 참제자가 되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은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
고난 주간 다섯째날인 성금요일인 오늘, 예수님은 마침내 인류구원 대드라마의 클라이맥스인 십자가에 높이 달려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이로써 인간의 죄악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원수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화목이 이루어졌습니다.
1. 하나님의 진노가 풀렸습니다.
2. 택한 자들을 구원할 영원한 길을 내셨습니다.
3. 믿는자에게 예수 이름으로 마귀의 나라를 멸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4. 믿는자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십자가 사건이 우리에겐 가장 큰 축복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진리이며, 가장 큰 축복입니다.
예수 믿고 복받으라는 말은 맞지만 그 복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게 된 복을 말합니다. 재물이나 명예, 장수는 부수적인 것들일 뿐입니다.
참진리를 떠나 부수적인 것들만 구할 때, 우리는 기복적인 종교인일뿐이지 예수 그리스도의 참제자가 아닌 것입니다.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히10:14)
다시 말하노니 우리는 살았으되 죽은 (영적인 사망) 세상 사람들을 살려야 합니다.
우리는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함으로 저들을 살려내야 할 임무를 띠고 이 땅에 보내심을 받은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십자가의 진리를 전해야 합니다. 이 것이 참 제자들이 성취하여야 할 유일한 사명인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