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자유를 꿈꾸지 않으리 요즘 들어 한가지 새삼스럽게 깨달아진 것이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편한 곳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살아간다는 것이 곧 그것이다. 사는 곳이 불편하다면 보다 편한 곳을 향하여 이사갈 것이며, 임지를 옮길 것이며, 경우에 따라선 출가도 혹은 가출도 혹은 새로운 만남과 이별도 있으리라. 오늘도.. <소망의 언덕>/자유와 대자유 2007.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