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천국입성 엊그제 토요일, 오랫동안 편찮으셨던 제 육신의 어머님이 소천하셨습니다. 평생 헌신적인 조선 여인으로 사신 어머님은 5년전부터 치매 증세가 있으셔서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파견해 주신 천사(셋째 며느리)가 모셨는데, 역시 셋째 며느님의 지극한 위로와 사랑의 뽀뽀를 받으며 편안히 운명하셨습.. <소망의 언덕>/깊은 영성 200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