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 한국의 나폴리, 변산반도 오후 예배를 드리고 목사님과, 목사님의 장녀 소망이, 아들 영광이, 어린이집 선생님, 그리고 우리 세자매랑 변산반도를 향했다. 부안의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시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으신 목사님을 가이드로 우리는 경치&지식&문화&유머의 행복 투어를 할 수 있었다. 나비 박물관과 새만금 방조제.. <소망의 언덕>/여유 2007.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