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웃으시다
성령을 받고 새 피조물이 된 후 회개의 영이 임하여 제가 지은 죄를 회개하는 데 얼마나 죄가 많던지 자그마치 한 달이 걸렸습니다. 예수님 믿기 전에는 죄도 아니었던 것이 예수님 안에 들어오니 참으로 중한 죄들이 많았습니다.
성령 받고 회개하여 죄사함 받고 예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니 몸은 날아갈 듯 가벼웠고 영혼은 늘 기뻐 뛰놀았고 성령께서 동행하시니 엄마 품에 안긴 아기처럼 걱정 근심 하나 없어 참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얼마나 좋고 기쁜지 하루는 털썩 주저앉아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이 그 동안 왜 나를 불러 주시지 않고 자기네끼리만 복 받고 살았나 하며 하나님을 원망까지 했더랬습니다. 하나님, 껄껄 웃으시는 것 같았어요.
(11)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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