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언덕> 234

처음으로 하나님께 무릎꿇고 빈 이유(4)

처음으로 하느님께 무릎꿇고 빈 이유 하루는 부부싸움을 심하게 하였는데 저는 남편이 너무 미워서 거의 저주에 가까운 악담을 힘껏 퍼부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다음 언제나처럼 어색한 고요와 진한 서글픔이 찾아왔는데 갑자기 무서운 느낌과 더불어 어떤 영이 노하여 나를 내려다보는 것 같은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