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 대신에 찔레가 나고 보리 대신에 잡풀이 난다? 욥기 31장은 극심한 고난에 처한 욥을 위로하러 온 세 친구(발닷, 소발, 엘리바스)가 욥에게 위로는커녕 상처위에 고추가루를 뿌리는 愚를 범하자 자신은 의로운 사람임을 독백하는 장면임을 알 수 있습니다. 31장에 나타난 욥의 독백을 보면 욥은 다음 9가지의 불의에서 떠난 순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 <소망의 언덕>/묵상글 200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