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언덕

하나님, 오늘도 육이 속한 세상에서 문제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한 문제가 저를 짓눌러 우울하게 하더니 오늘은 제가 그 문제 위에 있으니 살만하네요. 처처에 문제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면 평안이요, 기쁨임은 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육의 생각이 개입되어 지저분하..

대학교 2학년 가을 요맘 때, 문득 깨달아지는 것이 있었다. '언제부턴가 내가 속한 집단에 한사람씩 미운 사람이 있다.' 한사람씩 미운 대상이 생긴건 중3때부터였다. 한동네에서 친하게 지내던 친구에게 어느날 차비를 빌린후 갚았는데 그 친구가 안 갚았다고 하는 것이었다. 자존심이 무척 상했다. 나..

상한 마음을 치료하시고 상처를 싸매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평강으로 원과 솔의 마음을 가득 채워 주옵소서. 하나님, 경쟁 사회는 우리의 자녀들을 절망과 좌절로 빠트리려 합니다. 때로는 영혼의 면역성이 약해져서 쉽게 포기하고, 쉽게 상처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능력의 하나님, 이럴 때마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