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설이 보고싶다. 친구야, 너도 이런 날이 있니?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 인간들이 너무 답답해서 싫은 날 말이야. 이런 날엔 자연이 보고싶어진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만년설이 보고싶다. 아래 사진은 스위스 융프라우요흐의 만년설이야. 우리 가족은 4년전 이곳을 방문했었지. 융프라우요흐의 시원(始原)에 가면 "태.. <영적 교제>/친구에게 2007.11.02
다른 사람들이 내 마음을 알까?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이 내마음을 알까? 1. 모른다. 근거 : 잠언 14 :10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알고 마음의 즐거움도 타인이 참예하지 못하느니라. 나의 마음은 아무도 모른다. 나의 혈육, 부모, 친구, 동반자, 동역자, 주의 종이라도 모른다. 그래서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해도 거짓말을 하.. <소망의 언덕>/묵상글 200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