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이라면 누구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원합니다.
그러나 마음을 먹는다고 해서 저절로 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기 원하신다면 먼저 산상수훈에 나타난 예수님의 영성을 덧입어야 합니다.
1. 예수님처럼 당신의 심령에 있는 세상 욕심을 제하여 버리셔야 합니다.
2. 자신과 이웃의 죄를 참회하며 애통해 해야 합니다.
3. 자신의 지능과 재능과 능력과 감정을 통제하여 온유하게 해야 합니다.
4. 하나님을 위한 의에 굶주리고 그것을 실천하고 싶어 목말라하십시오. 해가 떠도 달이 떠도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십시오.
5. 항상 자신과 형제를 긍휼히 여기는 눈물이 흐르게 하십시오. 눈가가 마르지 않게 하십시오.
6. 마음을 청결하게 하여 주님과 가깝게 지내십시오. 친밀하게 지내십시오.
7. 항상 주위를 화평케 하여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딸이라 일컬음을 받으십시오.
8.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핍박을 받으면 기뻐하고 즐거워하십시오. 당신이 진정한 일꾼이라는 증거가 됩니다.
이 여덟가지 마음은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이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야 세상의 소금이 되고 세상의 빛이 됩니다.
소금과 빛의 사명은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자신을 녹이고 태우는 희생과 헌신이 동반됩니다. 그러나 성령의 빛비췸으로 말미암아 그 희생과 헌신이 결코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고아와 같이 혼자 내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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