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언덕>/묵상글

프리메이슨(Freemason)과 대선, 한국 크리스찬들의 임무

소망의 언덕 2007. 6. 5. 12:36

프리메이슨(Freemason)은 18세기 길드의 하나로 유대인 자유 석공조합에서 비롯되어 겉으로는 자선과 박애 사업을 촉진하는 세계동포주의적·인도주의적인 단체를 표방한다.  그러면 진짜 그들의 정체와  목적은 무엇인가? 그들의 목적은 소설에나 나옴직하게 매우 허구적으로 들린다. 그들은 세계단일정부수립을 위해 존재한다. 세계단일정부가 되면 전쟁이 안나고 좋을까? 순진하고 억장무너지는 소리 말라. 그러기 위해서는 피바람이 전세계를 강타할 것이요, 사람들은 666표를 받고 정부의 통제하에 인간의 자유의지는 머언 전설로 남긴채 짐승같이 살아야 할 것이다.  

 

프리메이슨은 이미 전세계를 장악할 목적으로 거대한 비밀조직의 마수를 곳곳에 뻗친지 오래다. 세계 각처의 중요한 조직들중 어떤 조직들은 이미 그들의 손에 접수되기 시작했다. 그 일례로 이미 하나의 유럽을 표방하고 있는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이 있다. 가공할 우연(?)은 유럽연합의 어원이 유로파(Europa )로 이는 '음녀'란 뜻이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선민이라며 이방인들을 부를 때 단수일 때는 고이(Goi), 복수일 때는 고임(Goim)이라부르는데,이는 가축, 동물, 짐승이라는 뜻이다. 그들은 가축에겐 영혼이 없으므로 죽일 때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다. 그들에겐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부정하는 유대인들과 백인 우월주의자, 프리메이슨을 후원하는 유대재벌 세계지배주의자, 협조자들 이외의 사람들은 짐승들, 즉 고임인것이다.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프리 메이슨 조직원은 하나의 정부를 꿈꾸며 막대한 돈과 권력을 이용하여 각 나라의 대통령이나, 정치, 경제, 종교계 지도자들을 쉬지않고 포섭해가고 있다. 우선은 음녀의 조직에 포섭당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엄청나게 유리할 수 밖에 없으니 프리메이슨은 요한계시록의 음녀요, 적그리스도를 위한 비밀 결사대이며. 세계적인 안티 그리스도(Anti-Christ) 조직임에 틀림이 없다. 놀랍게도 이 세상은 요한 계시록의 예언대로 진행되어가고 있다. 아니라면 성경이 거짓말하는 것이 된다.

 

조지오엘의 '1984년'에 나오는 빅브라더는 전시안(全視眼)으로 전세계의 모든 백성들을 통제하고 조종한다. 비밀경찰국가에 사는 백성들은 빅브라더의 지시에 불복종하면 말안듣는 짐승, 즉 고이로서 처형된다. 이 전시안은 미국의 달러에, CBS 방송국의 로고에, 클린턴의 뺏지에도 나타난다.이 로고는 아래는 스핑크스요, 위에는 피라미드의 눈인데 이것이 프리메이슨이 암약하는 증거가 된다.

 

그들은 비밀결사조직으로 건물이나 간판이 없다. 그러나 그들이 모일 때는 뺏지를 착용하는데, 그 뺏지에는 세계지도를 휘감고 있는 또아리튼 뱀의 형상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사탄의 숭배자들이란 뜻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섬뜩하게도 혓바닥을 내민 뱀의 머리가 한반도의 심장부에 위치해 있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한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제2위로 예수그리스도의 영적 세계가 구축된 나라이다. 9.11 테러이후 미국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그리고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명했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는 미사일이 날아갔다. 그러나 북한만큼은 외교적으로 해결한다는 원칙이 세워졌고 북한의 만용으로 무진장한 인내를 요구하는 작금의 현실속에서도 그 원칙은 지켜지고 있다.

왜? 왜 북한만 외교적으로 해결하기로 한 걸까?

부시의 미사일이 평양을 향해 날아가면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은 자동으로 우리나라의 심장부를 지체없이 쏘게 되어 있다.

 

누가 부시에게 북한문제는 외교로 해결하라는 명령을 내렸는가? 한반도에서 적그리스도의 검은 전쟁의 손을 치워주신 그 분은 누구인가? 세계적 영적 전쟁의 기류를 읽었던 한국의 크리스찬들은 새벽에서 밤중까지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하나님의 막강한 영적 방어막이 형성되었다. 하나님의 방어의 울타리가 둘러쳐졌다. 한국의 천만 크리스찬들의 결사적인 기도는 전쟁으로 무너지려는 영적 국경의 벽을 너끈히 받쳐 올렸다.

 

한국의 크리스찬들은 입을 넓게 열어야 한다.

내 가정, 내 자식, 내 진정 소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리들의 생존권 사수를 위해 결사적으로 기도해야한다.

목숨이 있어야 구원도, 종교도, 구원도 축복도 있는 것이 아닌가?

 

9.11테러 때 뉴욕 쌍동이 빌딩에 근무하는 유대인은 4,000명이나 되었지만 약속한 듯이 그날 유대인들은 단 한 명도 출근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테러 이후 단 며칠동안 몇몇 회사의 막대한 자금이 증권시장을 통해 빠져나갔다고 한다. 이는 9.11테러의 결재대금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래도 9.11테러는 오사마 빈 라덴의 단독작품이라고 잘라 말하겠는가?  오사마 빈 라덴의 배후에 있는 그들은 누구인가? 9.11테러 이후, 쌍동이 빌딩에서 20명의 유대인이 희생된 것이 확인되었지만 20/4,000이란 지극히 작은 사망률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그 20명이란 오사마 빈 라덴의 관련인물이거나 그들의 배후 조종세력인 프리메이슨의 단원이 아닐까?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주요 현상들의 이면에는 소리없는 영적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 9.11테러는 미국과 테러의 전쟁이 아닌 기독교 보수주의와  적그리스도와의 영적 전쟁이다. 

 

프리메이슨은 이렇게 직간접적인 기독교 보수 진영의 와해 작업은 물론, 그 거대한 조직력과 재력으로 그들의 뜻에 동참하는 각나라의 대통령을 세우는 일에도 혈안이 되어 있다.  12월 19일, 우리나라의 2007 대선에 세계단일정부를 꿈꾸는 그들이 잠잠히 지켜만 보고 있을까? 대통령 후보 중 누가 적군이고 누가 아군인지를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은 분별해내야한다.

 

비그리스도인들은 프랑스 대혁명이나 19세기 여러 정치적 사건에 프리메이슨이 연루되기도 했지만 그 역할이 과장되어 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며 20세기에는 정치와 연관성이 거의 없어졌고, 박애와 구제만을 실천하고 있다고 오해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적그리스도의 계략이다. 그들은 약탈하는 이리지만 겉으로는 천사의 얼굴을 하고 올 것이다.

 

한반도의 북쪽에는 적그리스도가 아주 좋아하는 공산주의의 영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 빅브라더의 모델이 혹시 김정일은 아닐까?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은 가장 근본적인 생존권의 문제를 가지고 가슴을 찢으며 기도해야 한다. 가슴을 찢고 재에 앉아 나라와 민족과 전세계 기독교 보수진영의 사수를 위한 절규의 기도를 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