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언덕>/주님의 메세지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2) (Christains Going to Hell)

소망의 언덕 2006. 12. 8. 00:06

  5. 부끄러운 구원은 없습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고전 3:10~15 

 

  이 말씀은 카톨릭에서는 연옥의 근거로 개신교에서는 부끄러운 구원이라는 근거로 인용하고 있는데 모두 오해랍니다.

  이 말씀은 마7:24~27에 의하면 예수님의 말씀(여기서는 산상수훈을 가리킴)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아서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매 무너짐이 심한 집이라 구원을 얻을 수 없답니다.

 

  흔히들 부끄러운 구원으로 오해하는 십자가 우편 강도는 믿고 회개하고 거듭났기 때문에 구원 받은 것입니다.

 

  그럼 이 말씀이 뜻하시는 바는 무엇일까요?

 

  이 말씀은 사역자들에 대한 심판을 다룬 말씀입니다.

  금은 보석은 그리스도의 바탕위에 교회를 세워, 건전한 교리와 선한 동기를 가지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참신자를 양성해낸 충성된 사역자를 가리키고, 나무나 풀이나 짚은 잘못된 교리와, 무가치한 동기로, 일시적이며 무가치한 노력으로, 미처 중생하지 못한 신자들을 길러낸 사역자를 가리킵니다. 이들은 심판을 받고 전자는 상급을 후자는 부끄러운 구원을 얻는것이 아니라, 역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지 않았으므로 가차없이 지옥불 속에 던져지게 된다는 준엄한 경고의 메세지인 것이랍니다.

 

  6. 세상에 지는 자는 천국 갈 수 없습니다.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계21:6~7)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요일5:4~5)

 
  사도 요한도 계시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난자마다 세상을 이긴다고 하셨습니다.
 
  7. 주의 이름을 지속하여 부르지 않는 자들은 지옥에 갈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10:13) 
 
  우리는 죄에 관한 절망감을 가지고, 주님의 구원하는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만을 의지하는 마음으로 주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사람은 물론이고 믿다가 타락한 사람들 모두 주의 이름을 속히 불러야 합니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칼빈주의는 성도가 경성함으로 깨어 있을 때 가능한 일이지 처음 사랑을 버리고 타락한 신부들에게 적용되는 원칙이 아닌 것입니다. 그림에도 불구하고 현대 교회는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성경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는 것을 진리라도 되는 양 잘못 선포하고 있습니다.
 
  8. 남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는 크리스천은 지옥에 갈 수 있습니다.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같이 하시리라.(마18:32~35)   
 
  남의 잘못을 용서하지 못하면 하나님께서도 내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신답니다.
 
  9. 주님을 목적으로 추구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14:21)
 
  병고치려고, 출세하려고, 부자되려고, 은사 받으려고, 축복 받으려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정말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비나 어미나 아들이나 딸을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심각하게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신랑에 대한 참사랑이 없는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처녀들은 정말 통회하며 자복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에 대한 처음 사랑을 버리고 다른 것을 바라보는 타락한 신부들은 마음을 찢고 재에 앉아 회개하시기 바랍니다.예수님을 목적으로 추구해야지 예수님을 수단으로 해서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어서 속히 돌이키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을 심판하시며 예수님께서는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라고 말씀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