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언덕>/나의 신앙간증

예수님 때문에 행복해요(20)

소망의 언덕 2006. 4. 26. 23:33
 

예수님 때문에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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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는 제게 교회에서 사랑교구 부교구장과 구역장과 문서선교회 부장을 맡기셨습니다. 1000일 7000번제 예배를 날마다 교구별로 드리고 있는데 그 예배를 인도할 때에나 구역예배를 인도할 때, 또 파워비젼 신문을 만들고 또 내가 만난 예수 간증집 출간을 위하여 간증을 대필 해 드릴 때, 복음을 전할 때, 차량봉사를 할 때, 사랑을 나눌 때, 기도할 때에 주님은 제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주시며 늘 말씀하십니다.

“얘야, 내가 너를 참으로 사랑한다. 네가 나의 일을 하니 나는 네 일을 해 주마.”

그래서 가정과 직장 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이른 비와 늦은 비처럼 때를 따라 내려온답니다.

 

  우리 교회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성령 운동과 말씀 운동을 병행하므로 성경 말씀의 다스림을 받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구체적으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어서 저절로 우리 교회 자랑을 하게 됩니다.

  볼일이 있어 평촌으로 수원으로 서울로 다닐 때에도 우리 교회가 보고 싶어 일부러 교회 앞으로 우회하여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담임 목사님을 생각하면 든든하고 안심이 됩니다. 늘 주님께서 붙잡아 주시는 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땅에서 담임 목사님의 사역이 오래오래 지속되어 우리들에게 날마다 하늘 생수를 길어 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날마다 체험하게 해주시기만을 기도드립니다.

 

    여러분, 저는 이제 예수님 때문에 행복하고 예수님 때문에 의로운 고민을 하고 예수님 때문에 살맛이 납니다. 할렐루야!!!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의인의 천대에까지 은혜를 베푸시는 세밀하신 사랑을 찬양합니다.